장영주 아동문학가, 제주성 돌하르방 시리즈 전자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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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 아동문학가가 최근 ‘제주성 돌하르방’ 등 돌문화 시리즈 전자책 20권을 시리즈로 펴냈다.

이번에 나온 돌하르방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르 맞아 제주국제공항과 관공서 등 제주 곳곳에 세워져 있는 돌하르방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는 것에 영감을 얻어 빛을 보게 됐다.

작가는 지금까지 조사, 기록, 촬영했던 기본 자료를 바탕으로 4개월 동안 보강 취재를 거쳐 돌문화 시리즈를 내놓았다.

시리즈로 나온 작품은 ‘제주성 돌하르방’을 비롯해 ‘대정성 돌하르방’, ‘정의성 돌하르방’, ‘월드컵 돌하르방’, ‘제주 스토리텔링 돌문화공원’, ‘제주 스토리텔링 돌하르방’ 등 6권과 돌 관련 스토리텔링 14권이다.

저자는 2010년 4월 제주관광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제1기 제주 돌문화 스토리텔링 해설사 양성과정’을 통해 돌하르방에 대한 자료 수집과 연구를 시작했다.

저자는 지금까지 종이책 150권 외에도 전자책 300여 권(중복), 오디오북 34권(중복)을 출판하는 등 왕성한 집필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독서대전 추진위원,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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