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손태주)는 지난 17일 2차례에 걸쳐 제주 드라이브인 자동차극장에서 제주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워라밸 시네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근로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반도와 스파이지니어스로 근로자뿐만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까지도 즐길 수 있는 영화 상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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