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원 서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자율적인 예방 조치 강화해야"
서부소방서(서장 문동원)는 지난 4일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제주감귤농협 제7유통센터에서 대형 물류창고 화재 예방 시설 현황, 소방시설 정상 유지 상태, 자체 안전관리 여부 등을 점검하는 맞춤형 화재 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
문동원 서장은 “경기도 이천·용인 물류창고 대형 화재 시 연기 확산 속도가 빠르고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자율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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