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졸 30명, 중졸 88명 등 총 463명 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2일 ‘2020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한라중학교(제1고사장)와 서귀포여자중학교(제2고사장), 제주교도소(제3고사장), 제주소년원(제4고사장) 등 4곳에서 실시된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0명, 중졸 88명, 고졸 345명 등 총 463명이 접수했다.
검정고시 지원자 중 분야별 최고령자는 초졸 71세(여), 중졸 66세(여), 고졸 80세(남)이고 최연소자는 초졸 11세(여), 중졸 13세(남), 고졸 14세(남)다.
응시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관련 지침에 따른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준비물을 챙겨 시험 당일 오전 8시 2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으로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