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에서 승합차와 대형 화물트럭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5시5분께 성산읍 오조리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25t 화물트럭이 부딪쳐 승합차 운전자 고모씨(50)가 숨지고, 동승자 5명이 중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강모씨(38)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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