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면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을 본지가 취재한 결과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43편(출발 20, 도착 23)이 결항, 관광객과 제주도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재도 눈과 바람, 저시정으로 결항편과 지연 운항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이날 오전 0시부터 6시까지 0.3㎝의 눈이 쌓였고, 바람도 초속 9~10m로 강하게 불고 있다.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도 내려진 상태다.
제주본부 관계자는 “활주로 제설작업을 완료해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공항 운영에 지장이 없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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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은 물론,해상,항공기가 바람,태풍,폭설,안개로 인한 연중 결항되는 것이 매년반복되는데. 이로 인하여 생활불편이며, 심지어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이 제주도는 배송제외되는 등 불편함과 제한사항을 생각하면서도 ....꼭 해저터널을 반대하는 이유는 단순한 논리뿐입니다.
제2공항 문제도 해저터널 구축하면 해결될 사안입니다.
*쓰레기만 양산한다고 반대아닌반대를 하는데, 이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고민해보면 다양한 해결책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저터널구축으로 차량통행시 입도료(쓰레기수거비용)를 부과하고, 또다른 방안은 쓰레기되가져가기 일환으로 제주도에서 육지로 귀환시 쓰레기 수거량을 통행시 확인하여 입도료를 일부 환불해주는등 다양한 방법등이 있습니다.
*유로터널 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