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제3대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유희동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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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유희동(52) 전(前) 포천시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총감독이 임명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4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임 센터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제주도는 유희동 신임 센터장에 대해 문화 기획과 행정 경험은 물론 현장경험 등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유 센터장은 가천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슈트트가르트 예술대학 조형분야와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커뮤니티 아트 관련 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미술추진위원회 사무국 차장을 거쳐 포천시 문화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총감독을 수행했다.

한편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는 법령에 따라 2016년 6월 16일 설립된 제주도 광역센터다. 도시재생사업 계획수립 및 추진지원, 도시재생대학 설립·운영, 주민조직 발굴 및 활동지원 등 지자체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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