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솔식당 방문자 등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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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번 확진자 접촉자

21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명은 참솔식당 방문자 A씨이고, 나머지 한명은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는 유수암리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참솔식당을 수차례 이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참솔식당 출입자 명부를 통해 확인한 338명의 방문자 중 현재까지 319명이 검사를 받았다. 제주도는 유수암리 지역 내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유수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한편 제주교도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3차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도 228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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