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항공단 나창현 경위 ‘빛과 소금’ 선정
제주해경청 항공단 나창현 경위 ‘빛과 소금’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청이 운영하는 ‘빛과 소금’에 제주해경청 항공단 소속 나창현 경위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빛과 소금’은 해경 업무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거나, 현장에서 묵묵히 해경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 분기마다 선정된다.

나 경위는 지난 1월 31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인근에서 발생한 좌초 선박 선원 5명을 전원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4년 11월 경력 채용으로 해경에 입문한 나 경위는 회전익 조종사로 근무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나 경위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