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지역 콩 전문 재배단지 육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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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구좌읍서 콩나물 콩 안전 재배 기술 교육 실시
광동제약은 지난 12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콩 안전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12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콩 안전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농업법인회사 창고에서 제주지역 콩 전문 재배단지 조성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국산 콩나물 콩 안전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재배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은 우수한 콩 품종을 선정, 구좌지역을 전문 재배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광동제약은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한국국산콩생산자연합회(회장 조영제)와 국산 콩나물 콩 및 녹두 우수 품종 개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2018년부터 매년 5000만원씩 총 2억원의 실증실험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도내에 있는 농가가 재배한 70억원 상당의 콩을 수매했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실험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콩 품종이 제주지역 농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 사업 30주년 기념식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등에서 공제 사업 30주년 기념 및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주지역에서는 8개 새마을금고가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으뜸상 등을 받았다.

 

 

▲제주시, 1913만원 상당 탄소포인트 상품권 기탁

제주시는 지난 14일 시장 집무실에서 찾아가지 않거나 기부를 신청한 1913만원 상당의 탄소포인트제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부한 상품권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해군7전단·대천동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해군7전단(전단장 양민수)은 지난 14일 서귀포시 대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원희)와 함께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 부대 인근 어려운 이웃 150여 명에게 전달할 제육볶음과 열무김치 등 각종 밑반찬의 조리와 포장을 지원했다.

 

 

▲농협 제주본부 등, 마늘 수확 일손 돕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와 구좌읍 김녕리 일원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농가 일손 돕기 봉사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이규홍)은 지난 14일 직원과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도2동새마을지도자協, 해충 방역 활동

새마을지도자 제주시 이도2동협의회(회장 김원종)는 지난 13일 마을 공원에서 파리와 모기 등 해충 박멸을 위해 방역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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