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웹툰캠퍼스 입주작가 2인 웹툰 창작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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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 작가.
강일 작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주웹툰캠퍼스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2인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소재 웹툰 창작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활동 기반을 둔 작가의 만화 창작 지원을 통해 지역 만화 산업과 지역웹툰캠퍼스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 우수성, 콘텐츠 역량, 참신성과 지역 소재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총 5명을 선정하는데 이중 제주웹툰캠퍼스 소속 강일 작가와 하성호 작가가 포함됐다. 선정된 작가는 1인당 1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 받게 된다.

강일 작가는 휘와 설의 탐라대모험 살암시민 살아진다 카펜터스 등 다수의 만화책 출판 경험이 있는 기성작가로 제주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하성호 작가는 2019년도 제주웹툰캠퍼스 웹툰작가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으로 웹툰 어시스던트 활동을 하며 꾸준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어 웹툰 작가로서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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