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1분께 제주시 한림읍 동명사거리에서 렌터카와 소형버스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뒷좌석에 타고 있던 80대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또 렌터카 운전자와 버스 운전자 등 4명이 중경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렌터카에는 4명, 버스에는 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