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2시59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비양도 한 펜션에 있던 40대 관광객 A씨가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다쳐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뒤 한림항에서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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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59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비양도 한 펜션에 있던 40대 관광객 A씨가 계단에서 굴러 머리를 다쳐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킨 뒤 한림항에서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