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장에 한도연, 제주경찰청 안보수사과장에 최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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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연 서귀포경찰서장 내정자(왼쪽)와 최보현 제주경찰청 안보수사과장 내정자.
한도연 서귀포경찰서장 내정자(왼쪽)와 최보현 제주경찰청 안보수사과장 내정자.

서귀포경찰서장에 한도연 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55)이 임명된다.

경찰청은 오는 17일자 경무관, 총경급 전보 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서귀포경찰서장에 한도연 총경이 내정됐다. 전북 출신인 한도연 신임 서귀포경찰서장 내정자는 간부후보 38기로 경찰에 입문해 전주덕진경찰서장과 정읍경찰서장, 무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경찰청 안보수사과장 자리에는 경무관으로 승진한 최보현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장(52·사법고시 46회)이 내정됐다. 이로써 제주청 최초로 차장과 안보수사과장 2명의 경무관이 근무하게 됐다.   

이번 인사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구슬환 제주청 홍보계장(49·간부후보 45기)은 제주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제주도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 문영근 총경(58·경찰대 8기)과 제주청 외사과장 조규형 총경(48·경찰대 13기)은 서로 자리를 맞바꾼다.

제주청 정보화장비과장 자리에는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박미영 서울경찰청 여성보호계장이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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