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지원 더불어제주지역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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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산하 더불어제주지역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더불어제주지역위원회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발족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주지역위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목표로 민주당 소속 도의원 16명과 일반 도민 6명 등 22명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인 11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김태석 의원은 “코로나19 시대의 어둠을 뚫고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에겐 위기를 돌파할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는 제대로 일할 줄 아는 후보다. 가시밭길을 헤쳐서라도 새 길을 내었고 약속을 반드시 지켰다. 그래서 이재명이 희망이고, 그래서 지지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더불어제주지역위가 대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 가장 먼저 실천하고 행동하겠다”라며 “쇄신하고 혁신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선대위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제주지역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태석·정민구·김용범·이상봉·양영식·현길호·강민숙·강성균·강철남·고태순·고현수·김경미·문경운·송창권·조훈배·홍명환 의원과 조건형 조계종 관음사 거사림회장, 김군호 태고종 불교대학총동창회장, 강대규 진주강씨 전 제주시종친회장, 홍용우 제주도옥외광고협회장, 김지운 2021년도 제주도학부모연합회 기획국장, 김민정 2019년도 한라중 학부모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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