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오후 6시 투표율 제주 70.4%, 전국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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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제20대 대통령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70.4%(사전투표 합산)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9.9%, 서귀포시가 71.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9일 선거일에만 오후 6시 현재 제주시에서 14만8000명, 서귀포시 5만46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는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 투표율은 75.5%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전라남도가 80.1%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제주가 가장 낮은 상황이다.
 


 

<오후 4시>제20대 대통령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오후 4시 기준 66.9%(사전투표 합산)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6.7%, 서귀포시가 67.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9일 선거일에만 오후 4시 현재 제주시에서 13만4863명, 서귀포시 4만80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투표율은 71.1%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전라남도가 77.3%로 투표율이 가장 높고, 제주가 가장 낮은 상황이다.
 


 

<오후 2시>제20대 대통령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오후 2시 기준 61.9%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와 합산된 투표율이다. 

이 시간 기준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1.7%, 서귀포시가 62.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9일 선거일에만 2시 현재 제주시에서 11만4503명, 서귀포시 4만590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전국 투표율은 64.8%를 기록하고 있고, 전라남도가 73.0%로 전국 광역자자체 가운데 투표율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낮 12시>제20대 대통령 선거 제주지역 투표율은 낮 12시 기준 21.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1.3%, 서귀포시 20.5%다. 각각 8만7034명, 3만1890명의 유권자가 표를 행사하면서 총 11만89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시간 현재 전국 투표율은 20.3%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과 합산돼 투표율이 집계된다.

 


 

<오전 8시>제20대 대통령선거가 9일 오전 6시부터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일반 유권자는 제주도내 230곳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하면 된다.

방역당국을 통해 일시 외출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오후 6시~7시30분까지 투표소를 방문, 주권을 행사하면 된다.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총 56만4354명이다. 지난 4~5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33.78%인 19만626명이 투표에 참여, 유권자 세 명 중 한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8시 현재 제주지역 투표율은 5.4%를 기록하고 있다. 선거인수 56만4354명 가운데 3만350명이 투표했다.

이 시간 현재 전국 투표율은 5.0%다.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과 합산돼 투표율이 집계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2012년 18대 대선 전국 투표율은 75.8%, 2017년 19대 대선은 77.2%를 기록했다.

20대 대선 투표율이 80%를 넘는다면 1997년 제15대 대선(80.7%) 이후 25년 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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