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제주시 한경·추자면)는 지난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경과 추자 주민들이 느끼는 병의원 진료, 교통, 보행 등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농업과 관광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잘 사는 한경·추자면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농·어업 소득증대, 노인일자리 창출·확대, 병원가기 편한 동네 만들기, 살기 편한 우리 동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편한 동네 아우처럼 형처럼 한경면과 추자면 주민이 불편한 점을 편하게 말해줄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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