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아라동 선거구
▲출마하게 된 이유=아라동은 제가 살고있는 곳이기도 하고 일터가 있는 곳이다.
아빠로서 노동자로서, 주민으로서 삶이 담겨 있는 동네다.
제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아라동은 인구의 증가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지역이다.
아라동 주민들의 편에 서서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일 잘하는 동네 일꾼이 필요하다.
도의원은 지역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
언제든 도민 옆에서 든든하게 함께하겠다.
제가 땀으로 아라를 적시고 도민과 함께 변화를 만들겠다.
▲주요 공약과 지역 현안 과제=우선 택배비 문제를 해결하고 표준도선료를 제정하겠다.
지난해 표준도선료 주민 발의 서명을 아라동에서만 1000명 이상 받았다. 아라동 주민들과 함께 해낸 일이다. 이 조례가 도의회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완전 공영 마을 버스를 도입하겠다.
자가용 없이 다닐 수 없는 곳이 많고,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완전 공영 마을버스가 필요하다.
마을 버스로 인해 동네에 활기가 넘치고 아라동만의 커뮤니티를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아라도서관’을 건립하겠다.
아라동은 주민이 급격하게 늘었지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시설은 거의 없다.
이로 인해 아라동 주민 삶의 질은 제자리걸음이다.
복합문화공간인 ‘아라도서관’을 건립해 아라동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또한 폭설에 대비한 열선을 설치하겠다.
아라동과 오등동 주민은 폭설이 올 때마다 고립되고 있다.
주요 도로와 경사로에 열선을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
이와 함께 특색있는 놀이터를 설치해 아이들와 가족들이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 프로필
△정당(나이)=진보당(47)
△학력(3개)
오현고등학교,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 졸업, 제주대학교 정보공학대학원(석사)
△경력(5개)=제주대학교병원근무(현), 민주노총제주본부 부본부장(현), 의료영리화저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 운동본부 집행위원장(현), 제주도 택배도선료인하 운동본부 공동본부장(현), 사회복지법인 제주원 감사(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