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제주시 한경·추자면)는 지난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고산초, 고산중, 고산상고를 졸업하고 20여 년간 전세버스 회사를 운영하면서 12년 동안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을 역임했고 조합사옥 건립과 전국 최초로 전세버스 코로나19 지원금 17억8000만원을 지원받는 등 제주 관광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제라진 농사꾼이 된 제가 한경과 추자 주민들을 위해 노력할 차례”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5대 주요 공약으로 △농어업인 소득 증대 △관광객이 오고 싶어하는 동네 △노인일자리 창출과 확대 △병원가기 편한 동네 △살기 편한 동네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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