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대성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제주시 한경·추자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영농폐기물 처리체계 개선, 농산물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 농산물 운송비 지원, 중·대형 농기계 지원확대, 농촌인력 공급 시스템화 등 농사짓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 하겠다”고 공약했다.
현 예비후보는 “농민이 손쉽게 영농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 1차 수거거점인 ‘공동집하장’을 확충하겠다”며 “현재 공동집하장에서 마을 부녀회원들이 담당하고 있는 폐기물 분리작업 등 과정을 관련 기관·부서간 협업하고 공공근로인력 투입 등을 통해 해결하겠다”밝혔다.
이어 “38년 공직경험과 대의회 업무추진 경험을 살려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제도개선 모두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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