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엽 “노인성 치매예방 프로그램 예산 확충”
이정엽 “노인성 치매예방 프로그램 예산 확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이정엽 예비후보
이정엽 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정엽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대륜동)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령화 시대 노인성 치매 예방을 위한 디지털·아날로그 프로그램 예산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고령사회의 가장 큰 걱정거리 중 하나가 노인성 치매 질환으로 현재 제주도 추정 치매 예상률은 11.27%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추정치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인치매 예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조기 치매 진단이다. 간편화된 치매진단, 정서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디지털 도구의 보급을 활성화시키고 정기적 검증에 대한 가족·도민 인식변화도 크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회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을 배제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의 실행은 불가능하다. 사용자가 수용 가능한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의 적절한 혼합 예방 프로그램 준비에 소홀함이 없돌고 대폭적인 예산을 편성·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