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경흠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아라동을)는 지난 21일 아라주는 딸기 직거래 장터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 후 “‘아라주는 딸기축제’가 매년 지속가능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아라동연합청년회 재무관리국장직을 맡아오면서 매년 연합청년회와 딸기축제 행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아라주는 딸기를 지속가능한 상품으로 만들어 해마다 꾸준히 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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