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후보(제주시 화북동)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의 일꾼으로서 한 눈 팔지 않고, 타협하지 않았다”며 “지금 화북은 4년의 노하우를 지닌, 일 잘하고 실력있는 강성의가 필요하다. 주민들의 일꾼으로서 화북의 현안을 제대로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북동민이 함께해야 도의원이 될 수 있다”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성의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제주외항 2단계를 조속히 추진, 완공하겠다”면서 “ 노후화된 시설들도 개선하겠다. 특히 공동주택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편의시설, 경로당, 도로와 인도, 주차장 문제 제대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후보는 지난 29일 화북주공아파트 입구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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