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주로 힐링 체험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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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교육원, 서울시교육청 중학생 참여위원 12명과 탐라비전캠프 진행
탐라교육원이 운영하는 ‘2022 탐라비전캠프’에 참가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중학생 학생참여위원들이 프로그램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탐라교육원이 운영하는 ‘2022 탐라비전캠프’에 참가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중학생 학생참여위원들이 프로그램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탐라교육원(원장 고경수)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2022 탐라비전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류·협력 협약에 따라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중학생 학생참여위원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제주 문화·역사탐방과 제주 곶자왈 힐링 체험에 나서고 있다. 또 카약, 탐라별빛캠프, 스쿨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서울 교류 사업을 통해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학생교육원에서 제주지역 학생 17명과 서울지역 학생 13명이 함께하는 ‘서울-제주 학생교류 힐링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제농S&T-툴젠, 유전자 교정 품종 개발 연구 협약
채소 종자 개발 기업인 ㈜제농S&T(대표이사 김태형)와 ㈜툴젠(대표이사 이병화)은 지난 27일 툴젠 본사에서 유전자 교정 기술을 이용한 품종 개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추를 포함한 다양한 원예작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고부가가치 종자를 개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유전자 교정 기술은 인간 유전질병 치료 외에도 새로운 농작물개발, 고부가가치 종자 개발에 필요한 육종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김태형 ㈜제농S&T 대표이사는 “유전자교정의 원천기술을 갖추고 있는 툴젠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유전자원을 가지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신품종 종자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화 ㈜툴젠 대표이사는 “최근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곡물생산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글로벌 유통시장에서 농작물 가격이 올라 국가마다 식량안보 확립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며 “지구온난화 환경에 적응하고 식량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제농S&T와 손 잡았다”고 밝혔다.

 

 

 

 

 

▲제주신협두손모아봉사단, 취약계층에 성금 기탁
제주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허두은)과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여성농업인 서귀포연합회, 이웃돕기 쌀 300㎏ 전달
㈔한국여성농업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연합회(회장 고옥금)는 지난 27일 서귀포시 송산동(동장 현동식)을 방문, 저소득 가정과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쌀 300㎏을 기탁했다.

 

 

 

 

 

▲이영철 작가,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서 강연 실시
제주 출신 이영철 여행작가는 지난 26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가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주최한 7월 제125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에서 ‘세상과의 만남, 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바르게살기운동 道협의회, 안전문화 한마음 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26일 제주시 봉개동 거로마을 운동장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마음 대회를 열고, 범도민 개혁운동 일환으로 안전한 제주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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