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아스쿠바 김현주 강사와 서울 스쿠버인포 이재두 강사 등 국제프로다이빙강사협회(PADI) 소속 다이버 10여 명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법환포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해양쓰레기의 피해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 강사 등은 이날 법환포구 일대에서 버려진 스티로폼, 플라스틱, 깨진 유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주 강사는 “이번 해양정화활동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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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제주도로 쓰레기 수러하러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