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위해 노력...의식 개선 교육·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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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제주리사이클링센터
㈜제주리사이클링센터
㈜제주리사이클링센터

‘2022년 제주안전문화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제주리사이클링센터(대표 김성철)는 제주에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와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리사이클링센터는 2018년부터 안전경영 기본원칙 확립에 따른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 ‘무사고, 무재해, 무민원’의 삼무(三無)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전기 접지저항 보강공사, 안전사고 예방설비 구축, 리프트 안전장치 설치, 수전설비 정기검사 실시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또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일 아침마당 건강 안전 체조와 안전구호 제창에 나서고 있으며, 단합 활동을 통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년 2회씩 근로자와 함께하는 머체왓 숲길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화재·안전사고 예방 매뉴얼 제작·교육과 시청각 안전 교육, 안전소방훈련, 위험성평가 회의 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도 주기적으로 병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주리사이클링센터 조천지역 이웃사랑 물품 기탁, 오라동 이웃사랑 물품 기탁,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환경부장관 표창과 제주도지사 표창, 제주시·서귀포시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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