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4·3 유적지의 보존 활동에 최선”
“의미 있는 4·3 유적지의 보존 활동에 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다크투어 4·3유적지 시민지킴이단, 유적 안내 QR 리본 설치
㈔제주다크투어 제주4·3유적지 시민지킴이단은 지난달  구좌읍 굴왓에서 유적지 안내QR코드가 들어간 리본을 설치했다.
㈔제주다크투어 제주4·3유적지 시민지킴이단은 지난달 구좌읍 굴왓에서 유적지 안내 QR코드가 들어간 리본을 설치했다.

▲㈔제주다크투어(대표 양성주) 제주4·3유적지 시민지킴이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15곳의 4·3유적지를 찾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시민지킴이단은 유적지 안내판이 설치되지 않은 모슬포지서 터, 대정국민학교, 중문지서 터, 사리물궤, 제주신보사 터, 함명교회 터, 구좌읍 굴왓과 유적지 안내판은 있지만 4·3의 역사가 제대로 기록돼 있지 않은 영남동, 서귀포 단추공장 터, 관덕정, 육시우영, 자리왓, 관음사 주둔지 터, 그리고 4·3 당시 흔적이 남아있어 꼭 보존했으면 하는 성산 서청특별중대 터와 곤을동 등 총 15곳을 선정했다.
이후 사전답사를 통해 유적지의 보존상태와 유적지와 관련한 4·3 역사 조사를 거쳐 직접 작성한 내용을 웹안내판으로 만들고, 이 내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들어간 리본을 제작하고 설치했다. 
이지현 ㈔제주다크투어 팀장은 “15곳에 설치한 리본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4·3유적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라며 “제주도에만 800여 곳의 4·3 유적지가 있는 만큼 이미 알려진 곳 외에도 의미 있는 유적지를 알리고 보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계묘년 시무식 개최
서귀포시는 2일 시청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 올 한해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강태원 위원장·이희봉 고문, 생활체육 유공자 표창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2일 제주도체육회관 회장실에서 ‘2022 생활체육 유공자’로 선정된 강태원 제주도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과 이희봉 제주도철인3종협회 고문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했다.

 

 

 

 

 

▲제주대, 2023년도 시무식 개최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2일 아라뮤즈홀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열었다. 김일환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주대가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이자 지역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대학 구성원들과 끊임없는 숙의와 토론의 과정을 통해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분과위원회 서부지구, 신임교육 수료증 전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청소년분과위원회 서부지구(회장 강영준)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연동 K호텔에서 제주지방검찰청 신재홍 형사3부장검사, 정덕채 소년검사, 고성기 청소년분과위원장, 양성훈 운영실장과 지구 위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임교육 수료증을 전달하고 2023년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성산LH아파트노인회, 신년 연날리기
서귀포성산LH아파트노인회(회장 홍순표)는 지난 1일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신년맞이 연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