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로 행복한 제주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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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관 제주특별자치도문화예술진흥원장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예술의 불모지였던 제주에 1988년 개관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제주도민의 문화 수준을 성장시키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지난해 진흥원은 제주도 주관 평가에서 ’청렴도 우수기관’, ’고객 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민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우리 진흥원은 창작 실내악 중심인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도내 예술가와 다원예술 중심의 ‘문화가있는날 JAZZ 제주하모니’, 제주 출신의 청년 예술가 육성 ‘라이징스타콘서트’, 전국 언론에서 호평받은 탐라순력도 소재의 ‘제주도립무용단 창작무용극 순력’ 등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반 클라이번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선우예권 & 슬로박국립교향악단 공연’과 ‘제주 도예 페스타’, ‘청년 작가 초대전’ 등을 준비중이다. 
2023년은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 개관 35주년, 제주도립무용단 창단 33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다.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제주, 빛나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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