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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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성.신단수

명상은 듣고 답하기가 아닌 일방적인 기다림이다. 내면의 적과 싸워야 하며 여기저기 선무당 간섭 명령이 많아져도 옳다하는 소신에 타협이 없어야 한다.

남의 경험이나 들어서 배운 공부는 내 것이 될 수없기에 다름을 인정해야 하고 바쁘게 헤어지자 찰나의 순간 이거다무릎치는  깨우침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기에 복잡한 셈법보다 생각을 비우는 단순함과 정해진 원칙에 충직함을 지켜내자.

감동과 아름다움은 늦게 찾아오며 있다가 없다가 동전의 양면이다

삶의 평안을 주자가 목적이지만 근본적인 자기 발전을 위한 훌륭한 지침서다. ‘무엇을 얻을까?’ 는 득보다 실이 많고  사랑을 만들어가겠다는 겸손함에 밑줄을 그어내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는 침이 마르지 않는 자랑거리요 몸건강 마음 건강에 잘하고 있다 표시이다. 별한 혜택의 주인공이 아닐까 똑똑한 교만보다는 순수했던 초심을 가슴에 새겨야 하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에 손가락을 거는 약속이 필요하다.

귀찮다, 피곤하다는 예외 없이 거쳐야 하는 단계이고 게으름이 허용된 자유이기에 억지 강요나 급하거나 서두름이 없이 바람에 흔들리듯 쉽고 편하게 가자. 창조가 아닌 과거에 있었던 것에 재발견이고 구하면 얻을 것이다.

연준이는 고등학교 야구선수다. 아버지도 육상을 해서 그런지 빠르고 민첩하지만 게으른 게 단점이고 끈기가 부족하다.

잘한다 보다는 없으면 섭섭하고 혹시 하는 기대에 장단 맞추는 정도이다. 프로가 목표이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하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거 같아 내심 불안한데 설상가상 다리가 부러져 꼼짝없이 병원에 누워있다.

마냥 철부지가 아니라 혼자 울어야 했고 괜히 하는 투정은 꺾여가는 날개에 대한 슬픔이다. 뻔한 위로보다는 희망의 씨를 뿌리자는 만남이었다.지나간 것에 후회보다는 새로운 출반서에 서보자

성공과 실패는 종이 한 장 차이다.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올 것이다. 그리고 방법은 간단하다.

낮이나 밤이나 장소에 구애 없이 나쁜 기억들을 되짚어보고 당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최선이었을지를 연습하고 반복하자.

경기장에서 사람들의 우렁찬 함성에 기분과 두둥실 하늘을 날 거 같은 뿌듯함은 누구의 결정이 아니라 스스로의 몫이고 결코 틀리지 않았다 는 것을 증명하라.

눈에 띄는 변화는 남을 위한 배려이다. 친절은 익숙해지고 솔선수범 굿을 일에 재미가 붙어진다

무엇보다 착함에는 그만큼의 보답이 따르고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자신감은 현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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