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형 기록과 지역학 연구에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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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언 /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

장수, 풍요, 지혜와 순발력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토끼의 기운을 받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지혜와 풍요가 가득하며, 원하는 것들을 이루는 도약의 해가 되길 기원한다.
2023년에는 문화원의 고유목적 사업인 교육사업, 향토자료 발간사업, 지역문화 활성화사업, 교류사업 등에 집중해 도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향토자료발간을 통한 문화원형 기록과 지역학 연구에도 집중하겠다. 
7년째 운영중인 국비공모사업인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제주지역 초·중·고·특수학교에 7개 분야 예술 강사들을 파견하는 사업을 펼쳐 학생들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높이겠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보편적 문화예술 혜택을 제공해 평생교육과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 
무엇보다 제주도문화원은 다양한 기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제주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새해에도 제주도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도민 여러분과 만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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