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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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웅·영재네 가족, 이웃돕기 성금 기탁…8년째 이어져
영웅·영재네 가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7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강영웅ㆍ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8년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ㆍ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아버지 강상부씨가 우연히 다문화 가정 행사의 사회를 보던 중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고 2016년 영웅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영웅·영재네 가족이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씨는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며 “영웅이와 영재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계속해서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부씨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따면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자매마을 일손 돕기, 수급 가정 청소년 공부방 봉사, 보육원 봉사와 홀몸 어르신 가구 집수리, 해외봉사 등 나눔 행보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NH농협은행제주본부, 성금 10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밑반찬 나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고우일 본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농협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제주본부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기탁, 취약계층 명절 차례상 장보기 후원, 이주 외국인 자녀 공부방 지원, 소외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도의회 사회보장특별委, 자문위원 위촉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특별위원회(위원장 현지홍, 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는 25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사회보장특별위원회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림공고 총동창회,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
한림공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좌청옥)는 지난 18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년하례회 및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이날 2022년도 사업 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신임 회장으로 고경립 동문을 선출했다.

 

 

 

 

 

▲성산119, 소방 컨설팅
제주동부소방서 성산119센터(센터장 임태진)는 최근 관내 목욕장과 찜질방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하는 등 소방 컨설팅을 전개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취약계층에 화장품 전달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방문,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2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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