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습지 보전과 가치 알리기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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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동백동산서 습지 보전 캠페인 진행
제주시는 2일 조천읍 선흘1리 동백동산에서 지속 가능한 습지 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습지 보전 캠페인을 가졌다.
제주시는 2일 조천읍 선흘1리 동백동산에서 지속 가능한 습지 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습지 보전 캠페인을 가졌다.

▲제주시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에 있는 동백동산에서 습지 보전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부상철 선흘곶동백동산위원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선흘초 학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동백동산습지센터에서 열리는 습지 사진 전시회 관람에 이어 습지 탐방에 나섰다. 또 습지 보전 실천 서약 릴레이를 통해 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습지 보전에 대한 실천을 약속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습지 생태계를 보전하고 습지 자원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제주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백동산이 있는 제주시 조천읍은 2018년 10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 도시’로 선정됐다.
조천읍의 인증은 국가를 넘어 지역단위에서 세계 최초 사례로, 제주는 유네스코 3관왕에 이어 자연환경 분야에서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동백동산 습지(0.59㎢)는 중산간지역의 생태원형이 보존된 곶자왈에 위치해 있으며, 습지 덕분에 이곳에 서식하는 야생 동·식물은 1500여 종에 이른다.

 

 

 

 

 

▲서귀포시, 직원조회서 표창 수여
서귀포시는 2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2월 직원조회를 개최, 사회발전과 지난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공헌한 직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종우 시장은 이날 설 명절 기간 상황실 근무와 제설작업 등에 고생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2024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본부 등 해피하우스 완공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와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는 지붕 붕괴 위험이 있는 주거취약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지원한 ‘해피하우스’ 사업의 완공식을 지난 1일 진행했다. 사업은 서귀포수협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만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거비 지원금 500만원으로 추진됐다.

 

 

 

 

 

▲어도초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어도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상희)는 지난달 30일 제주시내 한 음식점에서 총동문회원과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제19대 강상희 회장과 제20대 김창주 신임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주비료㈜, 쌀 1000㎏ 기부
제주비료㈜(대표 이용민)는 지난달 31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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