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철 한국문인협회제주도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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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기총회서 제26대 신임 임원진 선임
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4일 화목원 별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4일 화목원 별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문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26대 회장에 오승철 시인이 취임했다.
제주문인협회는 지난 4일 화목원 별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박재형 회장 이임식 및 제26대 오승철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부회장에는 고연숙 수필가, 장승련 아동문학가, 안정업 시인이 선임됐다. 감사는 홍기표, 강방영 시인이 맡는다. 분과위원장에는 조선희 시인, 조영자 시조시인, 좌여순 수필가, 김현자 소설가, 김정애 아동문학가와 평론·희곡·번역 분과는 허상문 평론가가 선임됐다.
이날 신임 오 지회장은 항암치료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으며 안정업 부회장이 대독한 취임사에서 “제주문협의 정신과 정체성을 꾸준히 지켜나가겠다. 이 순간 약속드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대답은 실천”이라며 “특히 제주문인협회에 ‘제주청년특별위원회’와 ‘제주어문학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제주청년문학 대상 신설과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 문학백일장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오 지회장은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시집 ‘길 하나 돌려세우고’, ‘오키나와의 화살표’, ‘터무니 있다’, ‘개닦이’ 등을 펴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 협약
(재)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과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병원장 이정한)은 최근 ‘상호교류 및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건강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은 한의 통합의료를 통해 한의진료의 미래비전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의약자원 발굴과 통합의료 발전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상호교류 및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해 한의약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 연구,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 및 교육 활동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송민호 원장은 “한의약 산업은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통합된 형태로 성장하고 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혁신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 RCY 지도교사 직무 워크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라도 일원에서 RCY 지도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지도교사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늘푸른신협, 총회 및 중앙회장 표창
늘푸른신협(이사장 김정학)은 지난 3일 제주성안교회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도 결산 승인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또 중앙회장 표창 및 모범 조합원에 대한 시상을 했다. 한편 늘푸른신협은 매년 장학금 전달과 후원금 기부를 하고 있다. 

 

 

 

 

 

▲장전향우회, 정기총회 개최
장전향우회(회장 고성후)는 지난 4일 비원식당에서 마을단체장과 향우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결산과 올해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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