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 총감독 위촉식 및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창윤 제주대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위원과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병삼 시장은 “올해 ‘아트페스타인제주’를 통해 제주시 원도심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힘과 위로를 얻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창윤 총감독은 앞으로 행사 총괄 기획, 참여작가 및 작품 선정, 온·오프라인 홍보, 전시장 운영계획 수립 등을 담당하게 된다.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서부새마을금고 경영평가부문 대상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2023 새마을금고 경영평가·공제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제주서부새마을금고는 경영평가부문 대상, 노형금고는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주도-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공공갈등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자문 및 컨설팅, 갈등 대응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국내·외 갈등 관리 이론·사례·자료 공유 등을 추진하게 된다.
▲서귀포시, ‘봄맞이 클린 환경 DAY’ 운영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동홍동 솔오름전망대 입구부터 예래동 색달매립장 입구까지 약 14㎞ 구간에서 청정환경국 소속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봄맞이 클린 환경 DAY’를 운영했다.
▲남원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5800만원 전달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지난 27일 남원농협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조합원 자녀 대학 신입생 58명에게 각 100만원씩 학자금 총 5800만원을 전달했다. 남원농협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70명에게 총 9억4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제주도교육청, 자율학교 담당자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8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2023 제주형 자율학교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혼디배움학교’, ‘건강생태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