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왜곡 방지와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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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4·3문화해설사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와 4·3문화해설사회는 지난 5일 제주4·3 평화공원 4층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와 4·3문화해설사회는 지난 5일 제주4·3 평화공원 4층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회장 고경호)와 4·3문화해설사회(회장 현춘심)는 지난 5일 제주4·3 평화공원 4층 세미나실에서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제주4·3의 왜곡 방지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힘을 합치고 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4·3 왜곡·명예훼손 비방 근절 교육·프로그램 운영, 생명·평화·인권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4·3유적지 관리·보전 프로그램 지원, 4·3생존희생자·유족 지원 봉사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경호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장은 “이번 협약이 다음 세대에 4·3의 역사를 바로 알려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첫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행불인 표석 세척, 4·3길 순례, 4·3유적지 풀베기 등 환경정비는 물론 4·3위령제와 추념식 등 제주4·3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고 총동창회·학생회, 1065만원 기탁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현학삼)와 서귀포고등학교 학생회(회장 임호경)는 6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유니세프서귀포시후원회(회장 강신보)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 아동·가족을 위한 후원금 1065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테크노파크 등 기술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 공급과 수요 매칭을 위한 기술 교류, 기술 애로사항 해결, 연구개발(R&D) 및 기술사업화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제주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포럼 개최


제주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강진영)는 지난 5일과 6일 소노벨 제주에서 전국 16개 광역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역량 강화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도 탄소중립 역량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제주경찰청, 작은 음악회 개최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지난 3일 경찰청 대강당 은광홀에서 경찰과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고재필 부장, 신문협회상 수상

고재필 제주일보 총무국 관리부장(사진)이 투철한 애사심과 성실한 직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서양원),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 공동 주최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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