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부문 한승엽·장편소설 부문 임재희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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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제주4·3평화재단, 제11회 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18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18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은 18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 개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올해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자는 시 부문 한승엽씨와 장편소설 부문 임재희씨다.
시 부문 당선작 ‘영남동’은 4·3 당시 토벌대의 초토화 작전에 의해 사라진 한라산 중산간 마을을 다루고 있다.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 ‘저녁 빛으로’는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을 소재로 폭력과 상실에 대한 기억을 보듬고 살아가는 여성 3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시상식에 이어 ‘노래와 함께하는 시낭송’, ‘낭독공연’ 등 문학콘서트도 진행됐다. 제11회 제주4·3평화문학상은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공모를 실시했다. 
국내외에서 199명이 응모했으며, 시 1021편, 장편소설 86편, 논픽션 10편 등 모두 1117편이 접수됐다. 이번에 논픽션 부문은 당선작을 내지 못했다. 
제주4·3평화문학상은 제주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작품으로 승화하고, 아울러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2012년 제정했다. 2015년부터 제주4·3평화재단이 업무를 주관하고 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서부경찰서, 협력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지난 17일 서부경찰서(서장 임상우)를 방문해 도민체육대회가 도민과 선수단이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 에너지 절전 교육 시행


한국전력 서귀포지사와 10개 협력사 전력인들로 구성된 서귀포사랑전력인봉사단(공동단장 김기형 한전 서귀포지사장·이철수 흥일전력 대표)은 지난 14일 하원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체험 및 에너지 절전 교육을 시행하고 환경 관련 도서 70권을 지원했다.

 

 

 

 

 

▲대한노인회道연합회,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는 지난 14일 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선수 및 응원단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회 연합회장기 전도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경기 결과 구좌읍 종달리팀(남성)과 중앙애향팀(여성)이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강인종 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사회에 봉사하며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한 삶”이라고 말했다.

 

 

 

 

 

▲제주다담포럼·제주시 연합청년회, 해안 정화


제주다담포럼(대표 문윤택)과 제주시 연합청년회(회장 이승환)는 지난 15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영모원에서 제주4·3 추념 행사를 진행한 후 이후 애월청년회(회장 이경민)와 공동으로 고내포구에서 해안 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성산읍,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날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동식)은 지난 17일 신산리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서 4월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날을 운영, 차광막과 한라봉끈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방문 농가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배출 요령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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