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에 담긴 미술대학 실기실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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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전 ‘Ordinary days in class’

22일부터 김택화미술관 1층 전시실

고(故) 김택화 화백이 1990년대 제주대학교 서양화과 수업에서 그린 크로키 작품을 만나본다.

특별기획전 ‘Ordinary days in class’가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김택화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미술대학 실기실에서 펼쳐지는 학생과 모델의 생동감 있는 모습이 담긴 크로키 작품 75점이 선보이며, 작품에서는 교육자로서 김 화백의 면모가 드러난다.

이승연 김택화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는 5월 출범을 앞둔 김택화미술문화재단이 기획한 첫 번째 전시이며, 26일 예정된 서울 인사동 제주갤러리 기획전도 준비중”이라며 “앞으로 각종 기획전, 교육 미술 프로그램, 아트 상품 개발 공모전 활성화 등 김택화 작가의 작품을 통한 다양한 재단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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