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지원할 것”
“독서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지원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시, 올해의 책…김훈·강순희·김성식·최원형씨 작품 선정
제주시가 세계 책의 날인 23일 우당도서관에서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시가 세계 책의 날인 23일 우당도서관에서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제주시가 세계 책의 날인 23일 우당도서관에서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책은 성인, 제주책, 청소년, 어린이 등 4개 부문에서 ‘하얼빈(김훈)’, ‘제주신화의 숲(강순희)’, ‘안녕, 열여덟 어른(김성식)’,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최원형)’가 각각 선정됐다.
올해의 책은 시민들로부터 추천도서를 신청받은 후 시민들의 투표와 올해의 책 선정 분과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결정됐다.
제주시가 선정하고 있는 올해의 책은 2014년 현기영 작가의 ‘똥깅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권의 도서가 선정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시민이 직접 선택한 올해의 책을 통해 문화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책’은 감수성은 물론 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만큼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포식에 이어 올해의 책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마련됐으며, 우당도서관 마당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도서 전시, 아나바다 BOOK 장터, 도서 교환전도 열려 성황을 이뤘다. 

 

 

 

 

 

 

▲고봉수 제주일보 사진부장, 올해의 사진상 선정


고봉수 제주일보 사진부장의 ‘물질 전 언 몸을 녹이고…’ 사진이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으로 뽑혔다. 고 부장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 주최로 지난 20일 서울프레스센터 연회장에서 열린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시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고 부장은 겨울철 구좌읍 행원리 해녀들이 바다에 들어가기 전 장작불을 피워 언 몸을 녹이는 장면을 따뜻하고 정겨운 시선으로 앵글에 담았다. 수상작은 20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선보이고 있다.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발전시설 방문


김수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20일 제주시 삼양1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와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실태와 위험물 관리 현황 등 현장 확인을 진행하고 유사시 긴밀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주관광공사,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간담회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1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업계 10개사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 제주관광공사는 2023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홍보 마케팅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과학체험프로그램 운영


제주융합과학연구원(원장 고용철)은 지난 20일 세화초등학교(교장 안희숙)에서 ‘2023년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읍·면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드론, 디지털 현미경, CSI과학수사대, 브레인 박스, VR/AI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2200만원 기탁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김두선)에 2023년 취약계층 고용창출형 창업 지원 사업에 써 달라며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