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기능 활용해 최적 영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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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길 프로듀서, 언론진흥재단 지원 촬영기법 특강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3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제주일보 두 번째 강좌가 2일 오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3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제주일보 두 번째 강좌가 2일 오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3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제주일보 두 번째 강좌가 2일 오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제주일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스마트폰 사진 촬영과 영상편집’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전부길 NEMO프로덕션 프로듀서는 “휴대폰 기능만으로도 취재 현장에서 최적의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취재 현장은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평소 인물이나 현장 촬영기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휴대폰에서 망원렌즈 기능을 활용하면 사건이나 인물 등 주요 내용이 부각되는 효과가 있어 효과적이며, 프로모드에서 노출과 포커스, 셔터스피드와 ISO 기능, 화이트밸런스 등을 잘 활용한다면 스포츠 경기와 같은 역동적인 현장에서도 수준급의 사진과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대폰의 화소가 높으면 화질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화소는 화질을 결정하는 한 가지 수단일 뿐”이라며, “기본적으로 삼분할 구도와 시선이 가는 쪽에 여백을 두는 등 안정적인 사진의 기본 원리에 따라 촬영 대상과 목적에 맞게 휴대폰 카메라 설정을 세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픈 과거와 미래를 잇는 ‘글라! 6·25길’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제주인들의 드높은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6·25길’이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보훈처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2일 6·25전쟁 당시 50만 국군 장병을 양성한 전략적 요충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해병 3·4기 호국관에서 주요 전적지 탐방로 ‘글라! 6·25길’ 개통식을 개최했다. 
‘글라! 6·25길’은 전쟁의 역사현장을 걸으면서 아픈 과거를 기억하고, 내일의 제주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의미에서 ‘가자’의 제주어인 ‘글라’를 붙여 명명됐다. 
개통식은 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통 선언, 걷기 행사,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3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마자 도민들은 해병 3·4기로 자진 입대해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도솔산전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그들이 이뤄낸 성과를 함께 기억하고, 제주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는 곳이 바로 ‘글라! 6·25길’”이라고 말했다.

 

 

 

 

 

▲제주숲해설가협회, 탄소중립 캠페인 실시


제주숲해설가협회(회장 양인효)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라는 주제로 가족나무 갖기, 탄소중립흡수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숲해설가 협회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4·3문화해설사, 제주4·3 역사기행 진행


제주4·3문화해설사회(회장 김성용)는 2일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강영훈) 3학년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대정읍 섯알오름과 백조일손묘역에서 제주4·3 역사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교육은 일제강점기 제주도민들의 피해 실태와 4·3의 아픔을 공유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제주경찰청, 민·경 합동순찰 및 캠페인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지난 1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과 누웨모루거리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제주신화월드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여행객 안전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과 캠페인을 펼쳤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 성금 기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서귀포시 아동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서귀포시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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