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오예진, ISSF 세계주니어 사격선수권대회 본선서 세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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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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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오예진(3학년)이 ‘2023 ISSF 세계주니어 사격선수권대회’ 본선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오예진은 지난 지난 1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공기권총 본선에서 587점을 쏘며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585점이다.

오예진은 결선에서 인도 선수 사인얌에게 2.8점 뒤처지며 아쉽게 은메달을 따냈다.

오예진은 단체전에서도 김주리(부산영상예고 3), 허연우(한국체대 1)와 함께 1722점(1800점 만점)을 쏘며 중국(1724점)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 대회는 45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45개 세부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열전을 펼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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