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일골든벨 최우수상에 오현고 고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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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개최…남주고 강서준 우수상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지난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지난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지난 22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청소년 통일골든벨 결선대회’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오현고등학교 1학년 고민서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남주고등학교 1학년 강서준 학생은 우수상(2위)을 받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예선, 본선, 결선대회 모두 대면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 및 해외에서 연 4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4월부터 진행된 예선대회와 본선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중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0명(국내 85명, 해외 15명)이 결선대회에 참가해 통일과 역사지식을 겨뤘다. 제주에서는 학생 4명이 참가했다.결선대회는 지역별 통일골든벨 스케치 및 응원 영상 상영, 퀴즈대회, 최후의 1인 선정, 참가자 장기자랑,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도, ‘이호테우 필터 플로깅’ 진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바다와 해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지난 22일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일대에서 ‘이호테우 필터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행사를 진행해 해양쓰레기 10포대를 수거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제주본부, 삼계탕 전달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 제주본부(본부장 고창균, NH농협 제주지역 노조위원장)는 지난 21일 중복을 앞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을 찾아 삼계탕 460인분을 전달했다.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애리)은 지난 22일 주정공장수용소 4·3역사관에서 세대를 이어가는 제주4·3 ‘기억해요 4월 3일’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어 동화구연대회 개최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최근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제주어 시낭송 및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 환경정화
제주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양재웅)은 지난 22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봉개동 안새미오름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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