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경제의식 함양 ‘고등학교 경제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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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 28일까지 진행…금융 강의·경제골든벨 등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고등학교 경제교실을 열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고등학교 경제교실을 열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일동)는 26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고등학교 경제교실을 열고 있다. 
이번 경제교실은 도내 고등학생들이 합리적인 경제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경제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경제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개최되지 못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올해 경제교실은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내 8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융 강의, 인문학 강연, 진로 탐험, 경제골든벨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교육에 관심이 있는 도내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道-몽골 우브르항가이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몽골 우브르항가이주 청사에서 우브르항가이주와 도내 농번기 인력난 해결을 위한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3월 베트남 남딘성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양측은 협약 후 제주와 몽골 간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방안과 관광·문화 교류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고, 특히 농업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도록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주도는 오는 10월 중 캄보디아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계절근로자 농가 배치와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베트남과 몽골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업무협약이 모두 이뤄지면 내년부터 농가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인력을 농촌 현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채용하고, 필요한 농가에서 공급하는 ‘품앗이’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 공모 사업에 대비한다.

 

 

 

 

 

▲안전보건공단 제주본부 등 안전문화 결의대회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양정열)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지난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산재예방 유공자 표창, 사업장 대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비롯해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경농협, 핵심리더 교육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26일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여성농업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송은영 숭실대학교 이미지경영학과 교수가 ‘당신의 매력을 브랜딩하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엽제전우회 도지부, 호국 순례 행사
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희철)는 지난 21일 3박4일 일정으로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2함대사령부 천안함기념관을 비롯해 서울·충북지역 호국 안보 현장과 군사유적지를 방문하는 호국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대정읍개발협회, 환경정화
서귀포시 대정읍개발협회(회장 고희선)는 지난 25일 송악산 해안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 한편 회원 화합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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