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 대상...40팀 160명 참가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제주시 한경면 소재 라온 골프클럽에서 '한부모가정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자선대회로 화장품 업체 발롱블랑과 골프홀인원 어플리케이션 회사 케이그라운드가 함께 참여한다.
협회 측은 대회를 통해 전국 생활체육골프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한부모 가정돕기'에도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총 40팀 160명이 참가한다.
프로 자격이 없는 아마추어 골퍼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경기는 개인전 스트로크,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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