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
2017년 생각을 함께하는 제주지역 작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제주기록’이 5일부터 24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제주기록-Arrive back’전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기록’은 ‘Records’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설립했으며, 해마다 단체명과 같은 전시명으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제주기록, Arrive back’전은 9명의 작가가 제주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싶은 마음을 투영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감물천화, 유화, 수채화, 일러스트, 점묘화, 파스텔화, 판화 등 다양한 회화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총 14점이 출품됐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작가와 단체 7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는 일곱 번째 전시이자 마지막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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