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사회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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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 사회-자원봉사

4.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은 임직원 봉사단(하트너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자립 아동센터 '시온빌'을 찾아 간식을 지원하는 장면.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은 임직원 봉사단(하트너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자립 아동센터 '시온빌'을 찾아 간식을 지원하는 장면.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총괄센터장 양태혁)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가 주관하는 ‘2023 자원봉사 친화기업’에 선정됐다.

ktcs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하트너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권익 신장,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올해 말까지 ‘2300시간 자원봉사’와 함께 기부금 6000만원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트너봉사단은 지난 6월 제주를 비롯해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일제히 창단됐다. 창단 멤버는 70여 명.

지금까지 지역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에너지키트,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펼쳐왔다.

제주지역에서는 7월 생명나눔 헌혈, 취약계층 자립 응원 선물 꾸러미 지원, 발달장애 아동 프로그램 보조 활동, 바자회 수익금, 곶자왈공유화재단 기부, 자립 아동센터 ‘시온빌’에 간식 지원, 취약계층 이사 물품 지원, 의류 기부 등 활발한 활동이 이뤄졌다.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은 또 매년 미혼모 보호시설(애서원)을 방문해 돌잔치 상차림 봉사, 김장 담그기 봉사, 후원금 전달 사업을 펼치고 있고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참여, 해수욕장 환경정비, 초등학교 주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12월 복지부장관 표창(독거노인 지원), 2022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가족친화기업 인증), 2022년 제주도지사 표창(디지털역량 교육 확대 기여)을 받았다.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 복지를 위한 성금 기탁,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ktcs cs본부제주센터총괄은 국제사회 지원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성금 220만5000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를 통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지원했다. 또 사설업체를 통해 지진 피해 구호 물품도 전달했다.<끝>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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