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도내 대학에 제주민속학과 설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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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제주시갑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김영진 예비후보(국민의힘)는 지난 16일 노형오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 김치 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도두 오래물광장에서 열린 ‘2023 제주 청정수산물 소비촉진 할인행사에 참석해 다량의 수산물을 구매하며 행사를 주관한 제주도 수산물가공유통협회 관계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어 한림수협에서 열린 2회 한수풀 문화 예술의 밤에 참석한 김영진 후보는 문화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주의 신화, 전설, 설화, 민요, 해녀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것을 포함해 감동적인 스토리텔리에 기반한 콘텐츠 개발이 절실하다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도내 대학에 (가칭)제주민속학과를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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