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에서 열리기로 했던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정책 연찬 워크숍이 폭설과 기상악화 등으로 취소했다.
제주도와 제주도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건일)는 22일 오후 2시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제주도 지방시대위원회 정책 연찬 워크숍을 취소했다.
제주도는 폭설과 강풍 등으로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다른 지방 참석자가 참여하지 못해 정책 연찬 워크숍을 부득이 취소한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지방시대 출범과 연계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을 초청,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 등 4대 핵심 특구계획과 제주도정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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