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교 내년 1월 3일까지 예비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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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024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별 예비소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예비 소집은 아동의 소재나 안전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시행된다.

납읍초등학교와 조천초등학교, 한라초등학교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예비소집을 마쳤고 광령초등학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제주시지역에서 예비소집이 가장 늦게 끝나는 학교는 신창초등학교(26일~내년 1월 2일)다.

서귀포시지역에서도 새서귀초등학교(18~22일)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학교별 예비소집이 이뤄지고 있다.

예비소집이 가장 늦은 학교는 서귀서초등학교와 풍천초등학교(각 27일~내년 1월 3일)다.

보호자는 취학 통지서 내용과 학교별 안내 사항을 확인하고, 취학 통지서를 소지한 채 자녀와 함께 예비 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예비 소집에 참석하지 않는 경우 학교와 지자체는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을 활용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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