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용, 청룡의 해입니다. 용은 과거부터 힘과 권력, 임금, 행운 등 좋은 기운을 나타냅니다. 용은 또한 각종 어려움과 고난으로부터 지켜주는 수호의 상징입니다. 올해는 청룡이 용틀임을 하면서 지난해에 있었던 경제난과 사회적 혼란 등을 모두 털어버리고 밝고 따뜻한 세상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용눈이 오름 뒤로 해가 뜨는 모습.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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