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어민 소득 줄어...현실적 대안 마련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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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 예비후보(국민의힘·서귀포시)는 법환포구 해녀의 집을 방문, 법환동 해녀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업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고 20일 밝혔다.

법환동 해녀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서귀포 어업이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다. 해녀와 어민이 병들어가고 있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거짓뉴스로 수산물 수요가 급격하게 줄었다. 어선을 갖고 있어도, 물질을 나가도 소득이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에 대해 “어업인과 해녀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수확량이 줄었고 일본 방류로 인해 소비심리까지 위축되면서 소득이 많이 줄었다”며 “이 문제에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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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동 2024-02-21 08:09:53
"압도적인 승리로" 고기철후보님 화이팅!!